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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04-09-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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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음양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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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해진 신비로운 주술과 주문으로 다시 완성된 '음양사 신드롬' 동양의 靜과 서양의 動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SF 판타지 <음양사>는 헤이안 시대를 무대로 실존 인물인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와 귀족이자 그의 친구 '미나모토 히로마사'가 악령들을 퇴치하는 과정을 그렸던 일본판 '퇴마록'으로 일본은 물론 전세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작품. 2001년 10월에 일본에서 개봉된 <음양사>는 관객 220만명을 동원, 32억엔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일본 영화로서는 최고의 흥행 기록(호타루는 23억엔, 배틀로얄은 26억엔)을 기록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개봉 전부터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적지 않은 팬을 보유할 정도로 일본을 대표하는 SF 판타지 영화로 바람몰이를 시작해 다른 매체인 소설, 만화 그리고 게임에까지 '아베노 세이메이' 매니아를 탄생시킬 정도로 인기를 모은 <음양사>. 결국 속편의 제작은 너무도 당연하게 급속도로 진행 되었고 1편을 능가하는 제작비 12억엔의 블록버스터로 업그레이드 된 <음양사2>가 탄생하게 되었다. 전 세대를 <음양사> 폐인으로 이끌었던 배우와 스태프들이 다시 모여 2년여 만에 내놓은 두번째 이야기는 1편과는 달리 원작자인 유메마쿠라 바쿠가 타키타 요지로 감독과 함께 시나리오 작업에 직접 참여, 오래 전부터 일본에 전래되고 있는 고대 신들의 전설과 설화를 영화 전면에 내세워 전작에 비해 스케일과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영화 속 드라마를 더욱 강화시켰다. 또한 주요 출연진인 노무라 만사이, 이토 히데아키, 이마이 에리코가 전작에 이어 그대로 출연한 외에 시대극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돌스> <프렌즈>의 특급 아이돌 스타 후카다 쿄코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신비로운 여인으로, 신세대 남자배우로 급성장하고 있는 이치하라 하야토가 슬픈 숙명을 안고 있는 청년으로 분했다. 이에 나카이 키이치,이부 마사토(伊武雅刀) 등 관록 넘치는 쟁쟁한 배우들이 젊은 주연을 탄탄하게 받치며 전편보다 나은 속편의 완성을 위해 의기투합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