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14 22:09
'빙의' 논리로 풀다
 글쓴이 : 김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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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화 스님(구기동 자비정사)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교양 프로그램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에 출연해 빙의를 정의했다.

스님은 5월28일 '빙의'를 주제로 방송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에서 "빙의는 중독이다. 한 가지에 계속 골몰하게 되는 것이 빙의"라고 말했다.

"뭔가 초조하고 불안할 때 기대고 싶은 마음이 빙의다. 그런데 이것이 잘못 전달돼 인터넷에서 '빙의'는 귀신들림으로만 나온다"고 지적했다.

묘심화 스님은 '귀신 쫓는 여승'으로 불린다. 탤런트 김수미와 가수 지다연 등의 빙의를 치료했다. 빙의라는 말을 일반화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에는 절대자의 지시를 받는다는 남성과 종일 주문을 외우는 여성이 출연해 '빙의' 증상과 고통을 전했다.